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문단 편집) == 등장 경위 == > GX는 『유☆희☆왕』의 연재가 끝난 직후, 제작진으로부터 애니메이션의 속편을 생각해 달라는 상담이 들어와 (솔직히 지친 상태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 시기 인터뷰에서 7년 간의 가혹한 주간 연재라고 표현한 것도 그렇고, 왕의 기억 편에서는 건강 악화까지 겪어 고생했다는 언급이 많았다. 적어도 처음에는 지금처럼 오래 할 생각이 없었다는 건 확실. 1년쯤 방영했을 때는 GX 극장판 얘기를 듣고 재밌을 것 같아서 기획까지 준비했던 걸 보아 많이 여유가 생긴 듯.] '''1년뿐이라는 약속을 받고''' 일단 GO 사인을 냈습니다. 주요 캐릭터와 설정 등은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더니, 벌써 4년 가까이 방영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 > 문고판 16권 후기, 타카하시 카즈키 주인공 에이스 중 가장 늦게 데뷔했다.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들은 처음부터 등장해 활약하는 반면, 네오스는 작품이 2기로 넘어간 62화에서 첫 출연 하기 때문에 지금도 시리즈 에이스 몬스터 카드들 중에서 등장이 가장 늦은 몬스터다. 원래 GX는 1년(1기)만 방영할 예정이었다. 원작자 역시 유희왕은 GX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참여했기에[* 문고판 21권 후기 : "제작 측이나 스폰서 사람들에게 [[유희왕 5D's|신시리즈]]의 이야기를 듣고 에!? 아직 더 하는 거?", "당시 나 자신은 GX가 마지막이라고 결정했었다."] 지금은 당연한 전통이 된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는 공격력 2500'을 이어갈 생각조차 못 했던 고로, 이 시절 기존 주인공의 에이스 역할에 해당되던 카드인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공격력은 고작 2100. 그러나 GX가 예상을 벗어나 2기 방영이 시작되고, 유희왕이 단일 작품이 아닌 장기 시리즈로서 이어가기 위해 [[블랙 매지션]]과 스펙이 대등한 에이스가 필요해[* 스테이터스가 블랙 매지션과 똑같은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이 있었으나 소환이 번거롭고 소재가 무거워서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등장할 때마다 히든 카드 혹은 피니셔 정도의 이미지였기도 하고. 이러한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 2기 시작부터 에이스급으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보여주었으나 등장할 때마다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고(되레 쥬다이를 괴롭히는 것 같다는 묘사까지 나왔다), 네오스 등장 이후로는 출연도 거의 없다. 데스티니 히어로와의 듀얼 직전에서야 새로운 힘을 원한다는 쥬다이의 말도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을 예고한 것이니 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에이스 포지션을 네오스가 꿰차는 건 예정된 순서였다.] 네오스를 새로 만들었다는 추측이 팬덤 사이에서 정설로 통한다. 마침 1기에서 쥬다이는 프레임 윙맨을 '[[페이버릿 히어로|My Favorite]]'이라고 표현했지, 에이스라고 언급한 적은 없었기에 '''에이스는 네오스, 페이버릿은 프레임 윙맨'''이라는 절묘한 매치가 완성, 프레임 윙맨은 주인공의 영원한 애정 카드 지위를 얻는 대신 에이스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이러한 메인 에이스 - 서브 에이스 구도는 하나의 클리셰가 되어 다른 시리즈에서도 종종 비슷한 사례가 등장한다.[* 가령 5D's의 메인 에이스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지만 약자가 힘을 합쳐 강한 힘을 내는 유세이의 유대 정신을 상징하는 건 [[정크 워리어]], 고 러시!!의 메인 에이스는 [[갤럭티카 오블리비언]]이지만 유디아스가 애착을 자주 드러내는 쪽은 [[트랜잠 라이나크]]다.] 네오스의 모티브가 [[울트라맨]]이고, 동명의 주역 울트라맨이 있는 것도 뒷이야기가 존재. [[울트라맨 네오스]]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시리즈 구성은 [[타케가미 준키]]로 동일 인물이라는 점은 일본에서 유명한 사실. 네오스가 처음 등장한 62화의 각본가도 타케가미 준키다. 네오스를 디자인한 타카하시 카즈키는 어릴 때부터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괴수 디자이너가 꿈이었을 만큼 울트라맨을 매우 좋아했다는 언급도 있어, 우주의 친구들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초등학생 때부터 [[울트라맨|이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렸다는 쥬다이의 대사는 어쩌면 원작자 본인의 경험이나 추억을 투영한 메타 발언이 아닌가 하는 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